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5:1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보도자료

임정엽 "창업 도전 지원⋯ ‘청년가게’로 청년사장 키운다"

image
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가 ‘청년가게’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창업 지원을 약속했다. 

‘청년가게’ 프로젝트는 창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임대료를 크게 줄여줘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전주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 상가를 임차해 청년가게로 조성할 계획이며, 보증금은 아예 없다는 것이 임 출마예정자의 설명이다.

임 출마예정자는 "월세는 가게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2년간 50%를 감면해 주고, 인테리어, 간판 설치, 홍보 마케팅 비용 등은 1대 1 매칭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자신의 아이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살피면서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등을 통해 경영 노하우를 미리 익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간단한 먹거리부터 지역특산품 요리, 수공예, 지식창업까지 다양한 업종에 참여기회를 줄 방침이며, 기존 상인의 업종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민의 상생교류 가능 업종은 우대한다는 복안이다.

임 출마예정자는 “청년가게는 첫해에 30곳 정도를 조성해 지원하고,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