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차별 없는 행정” 다짐

제42회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단체·가족과 정책 간담회 진행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단체·가족과 간담회를 갖고 차별과 편견 없는 행정을 다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전북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가 주관해 한국장애인연맹 전라북도DPI 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3월에 제정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를 설명하며 자립생활 체험홈 신설 및 활동보조 지원사업 발전 방안 마련, 장애인 보장구수리지원센터 증설, 이동콜택시 효율성 증대를 위한 미비점 개선, 저상 시내버스 증설, 장애인 체육 활성화, 모범음식점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 등을 약속했다.

이날 장애인들을 위한 정책·정보 접근성,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저상버스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임 예비후보는 “익산시 장애인 정책에 부족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개선하고 채워나가겠다”면서 “장애인의 시선에서 체감 행정, 차별과 편견 없는 행정을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