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미술관] 조영대 개인전: 고요한 정감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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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7 ~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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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술 가: 조영대
명 제: 어머니의 보자기
재 료: 캔버스에 유채
규 격: 125.0x125.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우직하게 꽃을 그리던 화가가 무게감 있고 잔잔한 리듬을 지닌 색면 추상을 선보인다. 한 조각 한 조각 어머니의 손길로 만든 보자기의 결을 탐구해서 그 정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 보자기의 메타포를 비구상적 색면과 질감으로 전환함으로써 고요한 정감이 충만하다.
미술가 약력:
조영대는 서울·광주·전주에서 18회 개인전, 한국구상미술대전,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한국화랑미술제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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