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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디지털 MICE 공간 조성사업 선정

국비 1억 1000만원 확보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디지털 MICE 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도와 군산시·GSCO는 총 2억2000만원(국비 1억1000만원)의 사업비을 들여  올 하반기 내 디지털 MICE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온라인 회의 수요 증가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회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GSCO 내 대형 컨벤션홀에 국제회의 등 중대형 규모 행사에 맞춘 고화질 LED 스크린 및 현장 중계형 카메라 설치, 하이브리드형 회의실 구축 등이다.

또 중소형 회의실에 이동형 회상회의 스튜디오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화상회의수출상담회 등 중소규모 회의를 위한 최적의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현석 군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도내 유일한 지스코에 디지털 MICE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행사 및 회의 유치를 활성화해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CO는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조치로 대규모 행사 등이 활발히 개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력산업과 연계한 특화 MICE 행사를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산=이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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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디지털 MICE #지역경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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