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대학일자리본부가 ‘제12기 우석 커리어 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8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과 서포터즈 학생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2기 서포터즈로 위촉된 박시안(간호학과 4년) 학생 외 5명은 오는 6월 중순까지 대학에서 진행하는 교내·외 진로취업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의 청년고용정책 및 청년 취·창업 관련 시책 홍보와 진로취업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관련 프로그램의 질 관리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발대식에서 “대학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우리 서포터즈단이 널리 알려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