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 약속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청정에너지 스테이션 구축’을 공약했다.
3일 정 예비후보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국토교통부의 친환경 통합스테이션 구축을 추진해 친환경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수소·가스·휘발유(경유)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세부 내용은 대형화물차 배출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 수소 운송·물류체계 구축, 버스·택시 등 영업용 차량의 수소자동차 전환 신속 추진, 복합형 수소버스충전소 조성, 불법 주·박차와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국도 화물차 휴게소 및 휴게소 내 화물차 수소충전소 설치, 지속적인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등이다.
정 예비후보는 “청정에너지 통합 스테이션 구축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대중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더불어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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