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 학생회와 오찬 간담회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캠퍼스 낭만 회복하자”

남천현 우석대학교 총장은 3일 대학 인근 음식점에서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를 초청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남천현 총장은 코로나19 공동 대응과 입시홍보 활동 지원 등 대학의 지속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학생회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2022학년도 학사 운영과 각종 대학 현안 등에 대해 학생 대표들과 의견을 나눴다.

남천현 총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발맞춰 앞으로 학생회 활동에 대한 지원을 더욱더 확대할 계획”이라며 “우리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임원들이 신명 나는 대학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복지시설을 포함한 교육환경 개선에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앞으로 학생회와 자주 만나 의견을 듣고,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양현규(유통통상학부 4년) 총학생회장은 “대학의 진심 어린 정책과 복지시설 개선 등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는 대학의 지속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답했다.

#남천현 총장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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