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장애인 부모모임과 정책간담회 진행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복지·일자리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4일 임 예비후보는 “3일 선거사무소에서 익산장애인 부모모임과 차별과 편견, 복지의 수혜와 장애인 관련 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1시간 넘게 간담회를 진행했다”면서 “장애 아동에게 지원되는 치료와 교육·복지 제도가 있지만 비영리 기관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진짜 필요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점, 마음이 많이 힘들고 지친 장애인 가족과 부모들의 가족 상담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 등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수차례 장애인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고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저상버스 확대, 청각장애인 1대1 수어 교육 지원, 장애인 콜택시 운영 체계 개선 등 관련 정책을 정리해 공약으로 제시했다”면서 “장애인의 관점에서 관련법과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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