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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광역의원 비례대표 여성 김슬지·남성 장연국 후보 선출

사상 첫 프리젠테이션 (PT)·시민공천배심원단 도입 ‘눈길’
14개 지역위원회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53명 선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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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전북 광역의원과 14개 시·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가 확정됐다.

8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 선정을 위한 시민공천배심원단 및 상무위원 선거인단 대회를 열고 순위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전북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여성 후보에 김슬지(36)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슬지제빵소 대표가 1번을, 남성 후보에 장연국(53)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2번을 받았다.

3번 이계순(58) 전북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4번에는 이정하(44)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다.

전북에서는 민주당 여성 1명과 남성 1명이 비례대표로 당선 가능성이 높아 김슬지 후보와 장연국 후보는 제12대 전북도의회 진출이 유력하다.

또한 전북도당은 지난 6일과 7일 도내 각 지역위원회별로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들도 선출했다. 

전주를 비롯해 도내 14개 지역위원회에서 순위별로 총 53명의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를 뽑았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광역의원 비례대표를 선출하면서 처음으로 후보들의 PT(프레젠테이션)와 시민공천배심원단 투표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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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비례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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