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2-09-27 22:18 (Tue)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골프
자체기사

전북일보 창간 72주년 기념 ‘소아암 환우돕기 골프대회’ 성료

9일 전주 샹그릴라 CC서 개최
샷건, 신페리오 방식 경기 치러 70개팀 280여 명 참여
이웃 생각 아름다운 마음 사랑의 샷 날려

image
전북일보배 소아암 환우 돕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사랑의 샷들이 골프장 곳곳을 수놓았다.

전북일보 창간 72주년 기념 ‘소아암 환우돕기, 전북일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골프동호인 남·여 70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해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골프대회는 샷건·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참가자들은 자선 골프대회의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기존 비용에 기부금을 사전에 입금한 뒤 대회에 참가했다.

아울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따뜻하고 쾌적한 그린 상태는 라운딩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었고, 20도 정도의 선선하고 청명한 날씨 속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개 했다.

오후 1시 레이크와 드림, 엔젤 등 3개 코스에서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티 샷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그동안 즐겼던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팀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70개 팀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였다.

많은 참가자들이 있음에도 경기는 막힘없이 원활하게 진행됐고 참가자들이 호쾌한 샷을 날릴 때마다 함께 라운딩에 나선 다른 참가자들은 경쟁을 넘어선 골프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또 일부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프로 못지않은 비거리를 자랑하며 초록이 우거진 코스를 공략하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대회라는 긴장감보다 어려운 이웃 돕기 자선행사라는 취지에 공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전북도 프로골프회 이남용 프로의 경기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한 참가자는 “훈훈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소아암 환우돕기 골프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우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이 삶에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은 “소아암 환우들을 돕자는 마음에서 시작한 행사가 어느덧 5회째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선활동을 마련해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으로 동참의 뜻을 밝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중 드림 8번홀에서 방춘정(46·여)참가자는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결과, 신페리어 남자부 최일권(69.4타), 여자부 허수하(71.2타)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메달리스트(남, 녀 1명씩)는 노현규(66타), 김경희(71타)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체육회와 농협전북지역본부, 전라북도골프협회, 다오코리아 ㈜진모터스, 전라북도법무사회 ㈜강동오케익, 임실치즈농협 등이 후원사로 나섰다. 

백세종 기자

image
전북일보배 소아암 환우 돕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사랑의 샷들이 골프장 곳곳을 수놓았다.

전북일보 창간 72주년 기념 ‘소아암 환우돕기, 전북일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골프동호인 남·여 70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해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골프대회는 샷건·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참가자들은 자선 골프대회의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기존 비용에 기부금을 사전에 입금한 뒤 대회에 참가했다.

아울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따뜻하고 쾌적한 그린 상태는 라운딩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었고, 20도 정도의 선선하고 청명한 날씨 속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만개 했다.

오후 1시 레이크와 드림, 엔젤 등 3개 코스에서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티 샷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그동안 즐겼던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팀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70개 팀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였다.

많은 참가자들이 있음에도 경기는 막힘없이 원활하게 진행됐고 참가자들이 호쾌한 샷을 날릴 때마다 함께 라운딩에 나선 다른 참가자들은 경쟁을 넘어선 골프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또 일부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프로 못지않은 비거리를 자랑하며 초록이 우거진 코스를 공략하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대회라는 긴장감보다 어려운 이웃 돕기 자선행사라는 취지에 공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전북도 프로골프회 이남용 프로의 경기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한 참가자는 “훈훈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소아암 환우돕기 골프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우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이 삶에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은 “소아암 환우들을 돕자는 마음에서 시작한 행사가 어느덧 5회째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선활동을 마련해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으로 동참의 뜻을 밝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중 드림 8번홀에서 방춘정(46·여)참가자는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결과, 신페리어 남자부 최일권(69.4타), 여자부 허수하(71.2타)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메달리스트(남, 녀 1명씩)는 노현규(66타), 김경희(71타)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체육회와 농협전북지역본부, 전라북도골프협회, 다오코리아 ㈜진모터스, 전라북도법무사회 ㈜강동오케익, 임실치즈농협 등이 후원사로 나섰다. 

백세종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세종 103bell@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