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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 11일 선거사무소 개소

“민주당 일당 독점의 사슬을 끊어내자”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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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로 출마하는 국민의힘 조배숙 예비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조 후보측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오후 1시 30분에 전주 중화산동2가 HS빌딩(전북중앙신문) 2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조배숙 도지사후보 소개, 내빈 축사, 전북지역 출마자 소개, 선거 필승 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참석자를 대표한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총괄선대위원장)은 “‘전북을 바꿀 큰 힘’이 되는 도지사를 만들어 전북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며 “조배숙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조배숙 예비후보는 “전북에 뼈를 묻을 정치인으로서 ‘전북 발전을 위해 내몸을 던지겠다’는 마음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전북은 지난 수십년간 민주당이 도정을 이끌었는데 일당독점의 결과는 낙후와 침체뿐이었다. 이제 우리가 민주당 일당 독점의 사슬을 끊어내자”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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