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송효근)는 11일 달비계를 이용해 재도장 작업을 실시하는 전주시 내 모 아파트에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달비계 지지로프 결속·파손상태, 고정부·접속부 상태 확인 △접촉부 보호조치 확인 △개인보호구(안전대, 안전모) 착용 여부 및 수직구명줄 체결 확인 △작업 시 하부근로자 출입통제 여부 △안전보건자료 배포 등으로 진행됐다.
송효근 본부장은 “봄철(3~5월) 추락사망사고가 집중되는 달비계 작업 현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고사망자 감소 및 안전보건의식 고취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