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단막 창극의 밤 Ⅰ 춘향가, 수궁가' 12일 공연
Trend news
전북도립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창극단이 1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단막창극의 밤 Ⅰ> 공연을 선보인다.
창극단의 소리 실력을 감안해 작품에 따라 각 개인별 역량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한 무대에서 두 편의 창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춘향가 중 '사랑 사랑', 수궁가 중 '나 토끼 아니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약은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좌석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세대와 기록이 이어지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전북시인협회장 후보에 이두현·이광원 최종 등록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북여성가족재단, 차기 수장 인선 '관심 집중'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