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2-11-30 00:34 (Wed)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자체기사

전북도,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 추진

2023~2026년 농생명용지 4공구에 계획
대통령 공약사업 반영, 도 기본계획 용역 중
농림부 농생명용지 개발 전담조직 신설 협의

image
새만금 농생명용지 현황 / 자료=전북도 제공

전북도가 새만금 농생명용지 개발을 위해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을 추진한다.

도는 16일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주거와 스마트팜 생산·유통시설이 집적화된 단지를 조성해 청년 창업농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도는 이달부터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기본계획 용역을 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666㏊)에 112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개발 전담조직 신설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전북 공약사업 정책과제인 '새만금 공항, 도로, 철도 및 산업입지 등 핵심 인프라 구축'에 포함된 사업이다.

창업특구에는 임대형 뉴타운(주택) 150호와 임대형 스마트팜 3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농산물 산지유통기반을 구축하고 농지 장기 임대(550㏊)도 가능하도록 해 청년 창업농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는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북 실용농업교육센터에서 1시간 이내 거리로 접근성 양호해 스마트팜 인력 육성 인프라에 강점을 갖고 있다"며 "기본계획 용역을 마치는 대로 관계기관과 창업특구 조성 추진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도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의 속도감 있는 내부 개발을 위해서는 전담조직이 필요하다고 보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 등과 '새만금 농생명용지 개발 전담조직 신설'을 협의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현 농식품부 간척지농업과 확대 등을 통한 전담조직 신설을 해당 부처에 건의한 바 있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사업 추진 부처인 농식품부는 2025년까지 연차별로 새만금 농생명용지(1∼7공구) 조성을 완료하고 기반시설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내부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세부 실행 계획은 미흡한 실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