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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남영일 소방장, 전북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 2위 영예

개인전 2위로 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익산소방서, 최강소방관 종합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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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남영일 소방장/사진=익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영일 소방장이 지난 19일 열린 전북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서 개인전 2위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익산소방서는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는 고도의 소방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겨루기 위한 개인 경연대회로 소방호스 체결하기,소방호스 끌기,중량물 들어 올려 운반하기, 50kg 훈련용 마네킹 옮기기, 훈련탑 최상층 뛰어오르기 등을 놓고 신속성 및 정확성을 측정해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북 13개 소방서 대표 26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남영일 대원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  전국대회에서 전북 소방관들의 명예를 드높일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제35회 전국소방관 기술경연대회는 오는 9월20일~23일까지 열리며, 전국대회 3위 이내 입상자에게는 특별승진의 선물이 주어진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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