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6:2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장애인정책과 신설로 빈틈없는 복지 실현”

전북특수교육·복지실천연합 등과 장애인 정책 간담회 갖고 소통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임형택 무소속 익산시장 후보가 22일 전북특수교육·복지실천연합, 꿈마루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아동 특수교육 및 익산시 장애인 정책과 관련된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사진=임형택 후보 선거사무소

임형택 무소속 익산시장 후보가 장애인정책과 신설을 공약했다.

23일 임 후보는 “22일 전북특수교육·복지실천연합, 꿈마루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아동 특수교육 및 익산시 장애인 정책과 관련된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면서 “장애인정책과 신설 및 문화여가 바우처 지원을 추진하고, 익산시 예산의 10%를 집행하는 경로장애인과를 분리해 장애인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빈틈없는 사회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간담회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 운영 주체, 장애 유형별 전문적 자립생활 지원센터 확대 및 지도·감독,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중·고등 특수학교 설치 및 교육당국 협력, 장애인 전담병원 정상화, 생활체육 활성화와 이동권 보장 등 익산지역 현안부터 장애인의 일상적인 삶에 대한 문제까지 폭넓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장애는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다름이라고 생각한다. 청각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두고 있어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고, 어렵지만 꼭 풀어야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장애인정책과 신설 #전특연 #정책 간담회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