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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조용곤 교수 ‘희귀질환 극복의 날’ 유공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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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곤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과 치료, 관리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조 교수는 희귀질환 극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장 표창을 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희귀질환의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분이 희귀질환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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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희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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