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가 “50세 이후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창직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에 따르면 창직은 그동안 쌓아온 경력,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맞게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활동이다.
김 후보는 “창직전문가 그룹에게는 직장은퇴자 및 은퇴준비자 등 중장년층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2인생 설계 상담 및 재취업·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능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장년에게 기회를 주는 창직전문가들이 전주시의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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