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기안전공사, 자립준비청년 1:1 가족맺기 멘토링 캠프 운영

image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멘토링 캠프를 열고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지원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6일, 군산 청암산 오토캠핑장에서 공사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아줄게) 아(프지마) 드림 자립준비청년 가족맺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공사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 간 1:1 가족으로 매칭, 함께 요리 대결을 펼치고 미니 올림픽 게임, 롤링 페이퍼 등을 통해 본격적인 멘토링 시작 전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지현 사장은 이날 캠프에 함께 참여해 자립청소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멘토링을 통해 가족의 따듯함을 함께 나누고 자립청소년이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