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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진정한 일꾼 유희태를 선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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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6.1지선 마지막 주말휴일 대규모 집중 유세를 벌이며 지지층 결집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30일에는 군청브리핑룸을 방문, "공직선거운동 마지막까지 13개 읍면을 찾아가는 42시간 마라톤 유세에 돌입했다"며 "안호영 의원을 비롯해 박범계, 박용진 등 듬직한 지원군들이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 완주에 왔다. 반드시 당선돼 완주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후보는 이날 삼례시장과 고산시장을 찾아 "민주당과 함께 해달라!, 완주의 진정한 일꾼 유희태를 선택해달라"고 지역민들에게 호소했다. 골목골목을 돌며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현안 사항 등을 경청했다.

유 후보는 삼례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과거 삼례의 번영을 되찾기 위해서는 힘있는 민주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면서 "그냥 지나치는 삼례가 아닌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삼례가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소속 후보들의 근거없는 허위비방에 대해 강력 대처할 것"이라고 경계한 후 "봉동을 비롯해 삼례, 이서 등 완주의 모든 지역에서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는 걸 유세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 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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