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가 지난 27일 제72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개교기념식은 1, 2부로 나뉘어 1부는 대학의 설립이념에 따라 기념예배로 2부는 기념식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예배 인도는 김대용 목사, 기도 박현수 동문(24회), 성경봉독 신선미 동문(44회), 말씀 신현모(바울교회) 담임목사가 ‘부르심에 어울리는 삶’이란 주제로 전했다.
감사패는 황성자(전 예수대학교 교수), 김남한(전주모악로타리클럽, 회장), 근속표창은 조은미 선생(20년), 양명석 교수(10년), 임신일 교수(10년)가 수여했다.
발전기금은 24회 재상봉동문 1250만원, 44회 재상봉동문 1000만원, (재)예수대학교 총동문회 장학재단(동문회장 김경희) 1000만원, 황성자 전 예수대학교 교수가 5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김찬기 총장은 기념사에서 “극소규모대학으로서 작지만 강한 대학의 장점을 살리고 선배 동문님들의 성원과 지역사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우리 예수대학교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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