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2023학년도 대입 ‘미니 수능’6월 모의평가 실시

image

‘미니 수능’으로 불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는 9일 치러진다.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6월 수능 모의평가를 9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모의평가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뿐 아니라 재수생과 반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올해 수능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원 모의고사로 ‘수능 중간평가’로 불리기도 한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고,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교육부의 ‘수능 출제 및 이의심사제도 개선안’을 적용한 모의평가 첫 시행으로 출제 및 검토 절차를 개선하고 이의심사의 객관성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1만7,557명이다. 이 중 재학생은 1만6402명이고 졸업생은 1155명이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