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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2022년 첫 대면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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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체육회 2022년 첫 이사회개최/사진=전북도체육회 제공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올해 첫 이사회를 정상 개최하고 전북 체육 발전을 논의했다.

도 체육회는 8일 오전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 △각종 규정 제정(안) △2023 도민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의 건 △임시총회 개최 및 정기총회 개최의 심의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심의·의결 사항이 있을 경우 비대면 서면 결의로 대신했었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사회가 정상적으로 열리게 됐다.  

이사회에서는 심의·의결 사항을 비롯해 임원변동 사항 및 전국동계체육대회, 체육정책간담회(차기 교육감에게 전북체육인이 바란다),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올 상반기 주요 추진업무 등에 보고도 이뤄졌다. 

체육꿈나무선발대회와 전북도민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등 하반기 예정돼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나 일상생활이 점차 회복되면서 체육계도 활기를 되찾고 있는만큼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발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생동감 있는 전북 체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북 체육이 한국 체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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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체육회 이사회 #2022년 첫 대면 이사회
백세종 103bell@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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