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우석대학교-중국 강소간호직업대학 국제교류 협약 체결

image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와 중국 강소간호직업대학(총장 우빈지앙)이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9일 문화관 5층 회의실에서 화상 연결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우빈지앙(吳彬江) 총장, 쭈위(朱鈺) 중국 화이안시 인민정부 외사공작판공실 주임을 비롯해 양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우석대학교는 보건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강소간호직업대학과 △학생 및 교원 교류 △단기 교육 프로그램 교류 △세미나 및 학술회의 참가 △학술자료, 간행물 및 정보 교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남천현 총장은 “전문 간호인재를 육성하는 강소간호직업대학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제교류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한편 우리 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빈지앙 총장도 “우석대학교와의 교류가 더욱더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양교가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해 양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1958년에 설립된 강소간호직업대학은 간호학과와 약학과, 재활치료기술학과 등 17개 학과에서 8000여 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