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0:0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보도자료

전주 ‘장애인을 돕는 어울림봉사회’ 효자2동 저소득층에 밑반찬 전달

image

전주시 효자2동 ‘장애인을 돕는 어울림봉사회’(회장 노창옥)는 13일 관내 저소득층 30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어울림봉사회는 겉절이와 낙지젓갈, 무장아찌, 기념품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모음을 마련했다.

노창옥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장애인과 저소득 이웃을 놓치지 않는 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혜숙 효자2동장은 “힘든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나눈 어울림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효자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효자2동 #어울림봉사회 #밑반찬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