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8:23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대학
보도자료

우석대학교, 호남권 유일 ‘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지원사업’ 선정

대한장애인체육회 ‘전국 8개 대학 선정…대학별로 2000만 원 지원’

image
남천현 우석대 총장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호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2022년 학교 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특수체육학회가 공모한 이 사업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율 제고와 건강 증진을 위해 장애인 대상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것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우석대학교를 비롯해 전국 7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대학별로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책임자인 조현철 체육학과장과 김현륜(체육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장애인 건강 체력증진 체육교실 운영과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 특강 등도 진행한다.

남천현 총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여가생활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 대학교는 그동안 다양한 지원과 시설 등을 개방해 왔다”며 “지난해 2월에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는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석대 장애인 개방지원사업
이강모 kangmo@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