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희망연대(공동대표 류종일∙최병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시내버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오는 9월부터 추진되는 익산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과 지·간선제 도입, 주요 거점 환승센터 조성 등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희망연대는 이날 익산시 박종완 대중교통계장을 초청해 익산시 시내버스 현황과 추진 정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포럼 참여는 희망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희망연대(063-841-7942)로 문의하면 된다.
희망연대 관계자는 “시내버스는 가장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지역민 및 교통 약자에게 원활하게 제공되어야 하는 기본 서비스인 만큼 깊은 관심을 가지고 포럼에 많이 참석해 좋은 의견제시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의 다양한 사회문제나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토론하기 위해 활발한 포럼 운영에 나서고 있는 익산 희망연대는 그동안 관광 활성화, 주민자치회, 인구정책, 홀로그램 산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사회적경제, 걷는 도시 등을 주제로 많은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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