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시의회,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첫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image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김제시의회 의원들.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 ‘고향사랑기부제’ 의원 연구단체는 지난 21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전략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원 연구단체는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하여 김제시의 현황과 특색에 맞게 제도 준비가 필요하다며, 앞서 이 제도를 시행한 일본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일본에서 고향납세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키타모토시나 규슈시, 사카이시 사례를 살펴보고, 김제시 ‘고향사량기부제’가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과 방안에 대해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병철 고향사랑기부제 의원연구단체 회장은 “당장 내년에 시행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준비해야 하는 업무가 산적해 있어, 집행부의 꼼꼼하고 내실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행에 필요한 조례를 발의하여 이를 뒷받침하고 의회와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