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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 인후3동, 국제교류지원센터·드림출장뷔페 착한가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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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인후3동 주민센터(동장 조문성)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을 약속한 국제교류지원센터(대표 정지인)와 드림출장뷔페(대표 장숙진)를 각각 착한가게 13, 14호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기업)는 자영업자로서 매출액의 일정액을 주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기업)다.

정지인 대표는 “코로나로 아직까지 침체된 경기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장숙진 대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 돕는 우리 동네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과 함께 협력해 정이 넘치는 인후3동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돕고자 적지만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후원금은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각종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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