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다사랑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윤규)는 22일 국제와이즈맨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명문클럽(회장 김석훈)과 효자1동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중식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6개월 만에 재개하는 만큼 다사랑노인복지센터와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봉사자들 모두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석훈 회장은 “삼계탕 중식 봉사에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효자1동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전했다.
김윤규 센터장은 “앞으로도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명문클럽과 함께 매주 셋째 주 화요일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중식을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다사랑노인복지센터와 국제와이즈맨 전북지구 전주지방 명문클럽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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