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표 김제소방서장(사진)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김제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서 양질의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은 물론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화합”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전 소방서장은 △코로나 19 감염관리 대응 대책 추진 및 고품질 구조 ‧ 구급 서비스 제공 △화재 예방 중심의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대책 추진 △검산 119안전센터 개소에 따른 신속한 출동 대응 체계 구축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 △현장 중심의 화재 대응 역량 강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앞장서 왔다
또한, 김제시와 김제소방서가 협업을 통해 선정되어 최첨단 무인 드론을 활용한 화재 등 긴급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시민 생활 안전 체감도 향상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서 △MZ세대와 함께하는 리버스 멘토링 △‘내가 만드는 청렴 이야기’ 청렴 영상 제작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통합복지 플랫폼을 도입 복지+(플러스)라는 지원시스템을 활용하여 119복지, 복지SNS, 아나바다, 업무지 침출 분야에 대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가고 있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논어’에 나오는 충서(忠恕)와 같이 진심으로 자기의 최선을 다하고, 입장을 바꾸어 타인을 이해하는 정성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김제 시민이 보다 더 안전과 행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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