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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체육회 "최근 직원 중징계, 전북도 감사 겸허 수용, 재발 방지할 것"

전북도체육회가 최근 갑질 등에 따른 직원 중징계와 전북도 감사사항에 대해 재발 방지 및 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도체육회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체육계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면서 “인권 친화적인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폭행과 폭언 등 직장 내 갑질 등으로 물의를 빚은 직원에 대해 최근 징계조치를 내린 것과 관련,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적법한 행정 절차를 통해 최종 결정이 내려진 사안”이라고 설명한 뒤 "이번 일을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해 인권 교육을 강화하는 등 인권 친화적인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명랑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도의 재무감사 결과에 대해 "여러 건의 지적과 개선요구 사항이 제기된 것에 대해 감사 결과를 존중하며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체육 행정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하겠다"면서도 “비위사실이 있는 종목단체 회장에 대한 징계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은 경찰 조사가 진행중인만큼 신중을 기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었고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해당 연맹 회장에 대해서는 현재 직무정지가 내려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전국체전 단복 계약 부적정 감사에 대해선 “최종 결정권자인 체육회장은 단복평가위원회가 끝난 뒤 이같은 내용을 보고 받고서야 알게 됐다”고 해명한 뒤 "협상에 의한 계약인만큼 전북 체육의 정체성과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업체와 협상을 통해 디자인 변화를 주라는 주문만 이뤄졌을 뿐, 결단코 계약 절차를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도체육회는 “재발 방지를 통해 깨끗하고 인권친화적인 체육환경,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체육을 접할 수 있는 체육 환경, 투명한 체육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폭행 등 스포츠 4대 악을 비롯해 각종 비위부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도민 여러분들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 드리면서 전북 체육이 체육 강도에서 체육 선진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백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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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103bell@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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