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가족 결연대상자를 위문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이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익산교육지원청은 보훈가족 2가정과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및 위문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익산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생활필수품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이수경 교육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교육현장에서 숭고한 희생정신의 참뜻을 새겨 보훈가족 예우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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