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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속 운영 ‘눈길’

지역인재 양성,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지역사회 물심양면 등 3가지 프로젝트 추진

하림
하림의 사회공헌 활동 중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프로젝트 ‘피오봉사단’ 활동 모습/사진=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하림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인재 양성,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지역사회 물심양면 등 3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동반 상생을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양성 프로젝트로는 초·중·고등학생 등 대상을 구분해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시상, 중학생 대상 청소년 문화탐방, 고등학생 대상 나는 꿈꾸는 요리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하림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을 받아 지난 2017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라제주권 교육기부지역센터, 익산교육지원청, 우석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자연친화적 생태환경 프로젝트는 지구의 환경과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 유산을 후손들에게 아름답게 물려주기 위한 것으로, 피오봉사단 활동이 대표적이다.

피오봉사단은 매년 소비자 가족 10팀과 하림 임직원들이 동참해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국의 각 사업장 임직원들이 자연보호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가꾸는데 동참하고 있다.

물심양면 프로젝트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간 10억원 상당의 건강한 먹거리와 안전한 식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하림은 매월 익산시 행복나눔마켓, 전주시 엄마의밥상 등 다양한 곳에 자사 제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이 되면 익산지역 어르신 삼계탕 제공, 지역아동센터 간식 지원, 산불 피해 및 수재민 건강 먹거리 지원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마땅히 해 나가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하림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으로서 고객가치와 윤리적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선순환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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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사회공헌 #ESG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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