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주택 특별공급 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공급 예정인 ‘익산평화지구 공공분양’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공하는 아파트로 익산시 평화동 90-20 일대에 건설할 예정이다.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3세대(확정추천 2세대, 예비추천 1세대)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근로자야 한다.
또한 입주자 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유형에 신청 가능한 금액(200만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북지역 거주자야 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신청기한은 7일 오후 6시까지로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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