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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사회서비스원-사회복지협의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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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서비스원과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도내 14개 시·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전북사회서비스원 제공

전북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5일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도내 14개 시·군 사회복지협의회 간의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에 적극 대응하고 각 지역을 중심으로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돌봄 대응기반과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위기·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 발굴과 돌봄 서비스 연계, 14개 시·군 긴급돌봄지원을 위한 돌봄 인력풀 구성, 긴급돌봄 상황공유·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대응 등 상호 협력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돌봄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양열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14개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업무 협력을 통해 도내 돌봄의 틈이 줄어드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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