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오는 15일까지 스포츠안전교실(7월)과 스포츠안전캠프(8월)에 참가할 초·중학생 참가자를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체육활동 교육을 제공, 스포츠 안전의식을 높이고 체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위해 마련됐다.
스포츠안전교실은 오는 28일과 29일 총 2회(회당 80명)에 걸쳐 진행되며, 컬링과 빙상 종목에 대한 체험과 강습이 이뤄진다.
스포츠안전캠프는 1박2일 일정으로 전북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부안)에서 열린다.
안전캠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룹으로 분류, 각 80명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해양 안전·실전체험 등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단체 또는 개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체육회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도 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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