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진기영 NH농협 익산중앙지점장, 농협중앙회 우수경영자상 수상

5번째 수상 영예... 농업인 권익 보호 및 농업 경쟁력 강화 공로 인정

진기영 NH농협 익산중앙지점장
진기영 NH농협 익산중앙지점장

진기영 NH농협 익산중앙지점장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5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진 지점장은 지난해 고창군지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1년 종합업적평가 결과 평가그룹에서 압도적인 1위는 물론 전국 74개 군지부 중 최고 득점을 달성하고 조기 건전 금고 계약 달성, 서민 금융 지원, 농업인·중소기업 자금 지원, 금융 소비자 보호 등 각 사업 추진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불우이웃 돕기 성금 분야에서 2021년 상반기 고창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노인복지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모범을 보였다.

이외에도 고창군 및 고창군의회와도 관계를 돈독히 하고 행정과 농협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농협의 역할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진 지점장은 “농협 고창군지부가 전국에서 최고의 군지부로 평가받고 개인적으로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한 것은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제 익산중앙지점장으로서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고객들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