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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전주중학교, 제2차 행복드림 힐링 캠프 운영

11, 12일 양일간 힐링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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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전주중학교(교장 이윤근)는 11, 12일 양일간 학교 강당에서 2, 3학년 전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제2차 행복드림(Dream)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교육부의 진로교육의 목표인 '학생 자신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개발하고…'라는 목표 실현을 목적으로 한 캠프다.

이민구 진로교사는 "학생 자신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진로 수업 시간에 학생들을 관찰하고 놀이식, 파티 수업을 실시했다"며 "수업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멘토링 했다.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함께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캠프 공연을 학생 주도로 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새론 학생은 "직접 공연에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응원하고 소리 지르며 공연에 참가하다 보니 내가 캠프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적으로 2학기 때도 행복드림 콘셉트 진로캠프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여울 학생회장도 "많은 학생들이 떼창과 떼춤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캠프의 콘셉트를 '나다움'으로 정하고 캠프를 하다 보니, 개그 콘서트에 나가도 될 정도의 공연도 있었다. 이를 보고 많이 놀랍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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