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9:1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자체기사

김제시-농협,‘명품 김제쌀’제주 나들이

image
김제시 정성주시장과 농축협운영협의회 조합장들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김제쌀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김제지역에서 생산하는 ‘명품 김제쌀’이 제주도 시민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 김태곤)비롯한 김제시 농축협 운영협의회(협의회장 최승운), 김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장명옥)은 지난13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김제쌀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쌀 과잉공급으로 인한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판로를 확대하고 김제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주 시장은 “지평선의 고장인 김제에서 생산된 우리 쌀은 맑은 물, 드넓은 평야, 풍부한 일조량 등 최상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되어 식감이 우수하고 풍미가 훌륭해 국내 최고의 명품 쌀로 손색이 없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김제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곤 지부장은“국내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김제쌀의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식습관 변화로 인한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은 김제시와 힘을 합쳐 쌀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농협은 임직원이 한(1)달에 20kg쌀 두(2)포씩, 총 삼(3)개월간 자율적으로 구매하는 ‘범농협 쌀 소비촉진 1ㆍ2ㆍ3’운동, 쌀 나눔 공헌 활동, 쌀 소비 촉진 호소문 기고 등을 통해 범 도민 차원의 쌀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