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금암2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삼계탕 나눔

image

전주시 금암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수)는 14일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익명의 청년들이 매월 정기 기탁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다.

박정수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영 금암2동장은 “무더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