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 CCTV통합관제센터와 유천도서관 방문해 운영사항 점검
산업건설위원회,익산 공공승마장과 용안생태습지 찾아 관리실태 점검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제244회 임시회를 맞아 주요 사업지 방문을 통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임선)는 14일 CCTV통합관제센터와 유천도서관을 차례로 찾아 시설별 운영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보건복지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매년 수백대씩 증가하는 CCTV의 관리와 CCTV 모니터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새로 문은 연 유천도서관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이용이 유독 많은 시설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안전 관리 만전을 당부했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시민들은 물론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충영)은 익산 공공승마장과 용안생태습지를 방문해 관리실태 및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이날 서해안 권역의 거점 승마시설인 익산 공공승마장과 익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있는 금강 용안생태습지가 시민들의 휴게공간과 친수공간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은 “코로나로 주춤했던 익산의 관광산업이 다시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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