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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용노동청군산지청, 중대재해처벌법 현장 안착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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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군산지청(지청장 신동희)은 최근 군산지청 3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현장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고용노동청군산지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군산지청(지청장 신동희)은 최근 군산지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지방노동청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현장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지역 주요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실태를 확인하고 우수사례의 동종 업종 전파 등을 통해 산업안전에 대한 사업주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50인 이상 제조업 사업장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안내와 함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장 컨설팅 주요 사례 등이 소개됐다.

특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과 페이퍼코리아㈜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신동희 군산지청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우수사례를 발표해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관내 사업장에 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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