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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왕궁 보석박물관 현장 행정

제9대 의회 출범 후 첫 현장 방문... 리뉴얼사업 비롯한 현황 점검

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1일 현장 행정을 통해 왕궁 보석박물관 현황을 점검했다./사진=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경호)가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첫 현장 행정으로 왕궁 보석박물관을 찾았다.

기획위는 21일 보석박물관을 방문해 리뉴얼사업 및 노후시설 점검과 기획전시 미디어아트 플랫폼 체험존 조성, 다이노 키즈월드 실내외 놀이체험시설 등에 대해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지난 2021년 1월부터 시작된 리뉴얼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해 옥상 방수와 창호 단연필름 시공, 승강기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냉난방기 교체 등 시설 개선 공사다.

이날 기획위원들은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 방안 마련과 안전 점검을 강조하며, 현재 계획 중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장경호 위원장은 “익산의 대표 관광지인 보석박물관은 유명한 관광자원인 만큼 이번 개선공사가 더 나은 관람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위원회에서도 보석박물관, 미디어아트 체험존, 다이노 키즈월드 놀이체험시설 등이 익산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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