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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 25일부터 사흘간…여야 ‘공수교대’ 격돌

경제위기 상황·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 등 인사 문제 도마에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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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대정부질문이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정권교체로 5년만에 ‘공수’가 뒤바뀐 이번 대정부질문에서는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특히 경제 위기 상황과 ‘서해 공무원 피격’ 및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 등 각종 인사 문제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정부질문 첫날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주제로 국민의힘에서는 윤상현·하태경·태영호·홍석준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박범계·박주민·고민정·이해식·임호선·김병주 의원이 질문에 나선다.

26일 경제 분야에서는 국민의힘 임이자·조명희·최승재·한무경 의원이, 민주당에선 김경협·김한정·신동근·이성만·홍성국·오기형 의원이, 정의당에선 배진교 의원이 참여한다.

이어 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는 국민의힘 박성중·이만희·김병욱·최형두 의원이 질의자로 나서고, 민주당에선 한정애·김성주·김영배·전재수·서동용·이탄희 의원이, 정의당에선 강은미 의원이 질문한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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