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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1조 5000억 차기 금고지기 선정 돌입

내달 5일 사전 설명회 심의위원회 구성 19개 세부항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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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전경

김제시는 시 금고 약정기간이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1조5천억 원 규모의  차기금고지정 선정에 나섰다.

시는 27일 시보 및 시 홈페이지에 계획공고 게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 9월 말까지 시 금고 지정을 위한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차기 금고 약정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이며,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를, 제2금고는 공기업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은행법에 의한 은행으로서 관내 본점 및 지점을 둔 금융기관과 관련법 규정의 요건을 모두 갖춘 농업협동조합·수산업협동조합·산림조합·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으로 관내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 금고지정 평가항목은 5개 항목을 포함 19개의 세부항목으로 구성,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시 금고 지정에 따른 일정으로 내달 5일 금고지정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여 신청자격, 지정방식, 열람기간 및 접수기간과 금고지정 평가항목 및 배점기준, 제안서 작성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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