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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학교, ‘장애학생 행동중재 직무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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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교육연수원이 2일부터 11일까지 호남권역 유·초·중등 특수교육 담당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장애학생 행동중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일 교양관 6207호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방명애 교육연수원장과 채정희 전북도교육청 장학관, 김윤미 전북도교육청 장학사, 최양미 전남도교육청 장학관, 이영금 전남도교육청 장학사, 연수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진행되는 집합교육은 △행동분석가 윤리 △행동 기능 평가 및 긍정적 행동지원 △단일 대상 연구 방법 및 실제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방명애 교육연수원장은 “장애학생의 행동중재에 대한 특수교육 담당 교사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긍정적인 행동지원 강화로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데 이번 연수의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담당 교사가 장애학생의 위기 행동에 대해 올바르게 대처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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