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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보호제 제조전문 기업인 신젠타코리아(주) 익산공장(공장장 허영배)은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누룽지 20박스와 20kg짜리 백미 4포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기탁했다.

이날의 후원물품은 익산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갖고 있는 여름수박나눔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 및 개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젠타코리아(주) 허영배 공장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나눔행사에 직원들의 사랑이 더해져 나눔이 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고 이런 이벤트 행사를 자주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주)는 환경안전의날 캠페인, 지역경로당 집수리, 헌혈, 환경정화, 응급처치교육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