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시 금산면-완도군 금일읍 자매결연 협약

image
김제 금산면은 완도군 금일읍을 방문하여 상호간에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다짐했다.

김제 금산면(면장 서효연)은 완도군 금일읍을 방문하여 자매결연협약을 맺으며 상호간에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주체적으로 주도한 금산면 이장협의회(회장 배성철)와 금일읍 이장단(단장 김남일)은 두 단체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정보교류와 함께 추후 지평선 쌀 등의 농특산물 판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문화, 관광, 특산물 판매 등 각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 및 상호공동발전과 우호 증진을 추진하게 된다.

서효연 금산면장은 “두 자매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공동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다가오는 김제 지평선축제 및 각종 행사시 서로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