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8일 '2022년(21년실적) 완주군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평가에서 완주문화재단은 지속가능영역,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영역 14개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장기발전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진행한 네트워크와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개발 등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상덕 상임이사는 “군민 모두가 문화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문화재단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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